위담병원(강남, 수안보 온천)은 1992년부터 양방과 한방, 대체의학을 융합한
암 치료 시스템을 연구해왔습니다.
위담의 융합의학적 암 클리닉은 오랜 연구를 통해 검증된 치료법을 제시합니다.
위담그룹 회장 Dr.최서형은 양방과 한방을 융합하면 최고의 미래 의학이 탄생할 것이라는
비전을 품고 1991년 “우리 의(醫) 포럼” 설립하였습니다.
(의대 교수, 한의대 교수, 의사, 한의사 등 참여)
포럼에서 실제 임상을 위한 병원 설립 결의가 이뤄지고, 1992년 국내 최초 양·한방 통합 병원인
하나한방병원·하나의원이 설립되었습니다.
(5명의 양의사와 한의사가 대학 교수직을 내려놓고 근무)
지속된 연구와 임상을 통해 암 외에 중풍, 치매, 간질환, 관절질환, 알레르기, 노인질환 등
84가지 협진 모델을 작성하고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Dr.최서형은 융합의학의 적용이 절실한 질환이 “암”이라고 바라보며
1996년 “통합 암 의학회”를 설립하고 매월 세미나를 개최하며
가장 이상적인 암 치료 모델을 강구하였습니다.
암 전문 양의사, 한의사, 암 식이 영양학자, 암 환자 대표, 정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으로 구성된 학회는 세 가지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학회의 주장은 보건복지부 초청을 받은 Dr.최서형의 강의를 통해 정부에 전달되었고,
이를 공감한 정부는 1999년 난치성 질환에 대한 동서협진 임상연구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Dr.최서형은 연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동국대 한방병원, 서울의료원과 손을 잡고 악성질환으로
간암과 위암, 만성질환으로 만성 전립선증후군, 자가면역질환으로 베체트 신드롬을 선택하여
양한방 융합 임상연구를 제안하였고,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통합 암 의학회에서 얻은 융합의학형 암 치료의 방향은 이 연구를 통해 구체화 되었습니다.
의과 대학의 협력을 물색하던 중 연세대 위암 외과 교수는 당장 같이하자면서 수술이나 항암을 할 때
백혈구 수치 감소나 모발 탈락, 구토 등 문제와 식사 잘할 수 있도록 한방에서 해결해 달라는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연구를 통해 이러한 한약인 항암병행방이 개발되었습니다.
이후 지속된 연구를 통해 Dr.최서형은 융합의학적 암 치료 병원 설립이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의료국가로 만들어, 환자들에게는 희망을, 국가에는 국부를 창출할 것이라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융합의학적 암 치료 병원 설립 계획은 2014년 국회의 초청을 받은
Dr.최서형의 연설을 통해 정부의 동의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재정을 집행하는 기획재정부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융합의학을 위해 국가에서 지원한 여러 사업이 모두 실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국회의 설득으로 기획재정부는 1억원의 용역비를 지원하여 보건산업진흥원의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Dr.최서형은 암 치료에 대한 확실한 융합 노하우를 세웠고,
국가에 꼭 필요한 병원 모델”이라는 견해와 성공 가능성에 대한 높은 점수를 얻어
결국 2018년 285억원의 예산을 받아 2021년 6월 충주위담통합병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충주위담통합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은 융합의학적 암 치료와 좋은 환경을 경험하며 한결같이
“행복하다“며 재입원하셨고, 지인분에게 병원을 소개를 해주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소개받은 많은 분들이 항암을 진행하는 병원인 서울의 상급 종합병원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다른 의료기관을 가셔서 안타까워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나누길 원합니다. 환자분들의 이러한 마음을 헤아려
서울에서도 융합의학적 암 치료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강남위담한방병원 “암 클리닉”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위암 및 간암환자의 치료에 있어 양·한방 협진의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양방병원은 항암치료, 한방병원 면역증강요법을 병행한 군(群)이 항암 단독치료군보다 백혈구 감소, 소화 기능, 탈모 등 부작용이 훨씬 감소
항암의 독성과 부작용을 제거하는 한방 치료법으로 보완
양·한방 융합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항암 단독 투여군과 비교했을 때 대표적인 항암 부작용인 모발탈락과 오심 구토, 심한 체력 저하 등 증상이 훨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정부와 학회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참여하기전 간염, 간암 담당 교수가 한방치료에 대한 깊은 불신이 있었지만, Dr.최서형의 새로운 치료법 설명을 듣고 공감하여 연구가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 교수는 이후 연구 중 환자들이 “언제는 한약 먹지 말라 하더니 이제는 한약이 좋다며 먹으라 하니 우리가 무슨 실험용 쥐냐?”며 항의를 했을 때 하나한방병원 한약은 괜찮으니 복용해도 좋다고 설득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방 투여 받은 환자들 모두 “그동안 왜 한약을 먹지 못하게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따질 정도로 치료 효과가 좋았습니다.